4일차, 맑음

0930 아사리가와 스키장 온천장 출발
아침, 소반에 서빙, 큰밥통, 우유

0941 오타루치코역
1006 신치도세공항행 쾌속 열차, 바다와 눈덮힌 군베츠다케와 그뒤로 쇼카베츠다케 설산풍경을보려고 고개랑 허리를 돌리느라 용을 써본다

1112 공항
에스컬레이터로 2층 올라와 무빙벨트로 한참을 이동
1128 3층 카운터 도착

1443 치도세 출발, 댄항공 약40분지연
1755 인천도착, 탑승동으로 주기, 고속도로에 눈이 남은걸보니 제법내렸나보다

오타루를 빼고 후라노 비에이에서 하루 더 있었으면 좋지않았나 하는 의견이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설원 관광코스를 버스로 퐁당퐁당 하는 것보다 한 두시간 걸어보는 행복을 누릴 수 있었을텐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