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황홀했던 치앙마이 러이끄라통이 그리워 올해도 기획한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태국 정부의 등불축제 축소화 권고 등 현지 사정에 의해 예전보다 러이끄라통 등불축제가

진행되는 것이 순탄치만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곳곳에서 진행된 러이끄라통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치앙라이와 치앙마이의 순박한 사람들과 울창한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 맥주 회사 싱하가 만든 공원입니다. 약 370만평이나 되는 굉장히 넓디넓은 곳이랍니다~

치앙라이의 대표적인 사원 '백색사원(왓렁쿤)'입니다~ 부처의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죠~

신비스런 생명의 숲~

구름 속을 걷는 기분~





밤하늘을 수놓는 러이끄라통 축제입니다^^

소박하고 순수한 치앙마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