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굴 31박 하고 싶어요
인천에서 3시간 반을 날아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도착해서도
국내선을 타고 1시간 반을 더 날아 무릉공항로 이동,
무릉공항에서 3시간 차로 달리고 달려 닿는 홉스굴!!
밝은 날 도착예정이었던 일정이었건만
이유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지연된다는 국내선의 저주를 피하지 못하고 어둑어둑도 아니고요..
21:30경 해가지는 몽골에서도 깜깜~~~한 밤을지나 무러 해뜰무렵 겨우 도착했습니다.ㅎㅡㅎ



하지만 다음날 게르 나무문을 열고 나와 몇 발자국 옮기니 사르르 마음이 녹아버리는 풍경을 만났어요!
홉스굴 센배노!!




몽골의 푸른 진주, 어머니의 바다라 불린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떠난 홉스굴!!
상상그대로 반짝이는 물결과
상상이상으로 아름다운 야생화 풍경이 이어집니다!~!







게르와 캠프 레스토랑의 인기쟁이, 야크 받침대ㅎㅎ



몽골의 푸른진주를 실감!!

하샤산 정상, 꽃길만 걸으세요!!ㅎㅅㅎ
올라가는 길은 물싸리 꽃을 비롯한 야생화가 이어지고
정상부근은 두메(?)양귀비를 비롯해 노란 붓꽃 등 야생화 천국 극락 파라다이스!!!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절대 과장이 아니예요!!









민들레 꽃밭이 파란 하늘, 하얀 게르와 어우러져 환상이예요.
국내선의 저주가 오히려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달리고 달려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푸른 초원이 몽골을 실감나게 합니다!!
파란건 하늘
푸른건 초원
까만건 염소
하얀건 양ㅎㅎㅎ






밤과는 사뭇 다른 무릉공항.
공항이예요!한국의 작은 버스 터미널보다 작은 공항!

지연시간 정시에 도착한 50인승 프로펠러 항공기.ㅎㅎ
착륙해서 다시 이륙하는데 30분도 안걸리는 신기한 몽골


기암괴석과 침엽수림 초원이 어우러진 테를지 국립공원!!
캠프뿐만 아니라 현지 유목민들도 많아 다른 초원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인 동시에 더욱 이국적이예요!



그저..너무...행복했어요.....ㅠㅠ
바야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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