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image 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08/13 출발

[특별한 여름휴가] 천상의 화원 곰배령-아침가리계곡-자작나무숲 2일 요약정보 및 구매

꼭꼭 숨겨둔 인제의 비경을 찾아서~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1 개

여행경비 390,000원

추가옵션

SNS 공유

여행상품 소개

상품 기본설명

꼭꼭 숨겨둔 인제의 비경을 찾아서~

상품 상세설명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247_352.jpg

마지막 청정 곳간, 아침가리계곡

방태산 자락과 구령덕봉 줄기 사이에 숨은 듯 자리 잡은 아침가리계곡은 ‘아침에 밭을 갈고 나면

더 이상 경작할 밭이 없을 정도로 작다’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리’는 경작할 땅을 말합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267_3081.jpg
‘천상의 화원’ 곰배령

광활한 초원지대에는 철따라 피어나는 작은 꽃들이 아름다운 화원을 연출해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라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만 생태탐방구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287_9213.jpg
숲속의 귀족, 원대리 자작나무숲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숲속의 귀족’이라 불리는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새하얀 수피가 곧게 뻗어 있는 자작나무는 기름기가 많아 탈 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d388940f11deeb288084516cbec63f80_1749126760_0787.jpg 

 * 여행기간 : 2025.8.13.~14일(수~목 1박2일) ...2명 신청중입니다 !!

 

* 참가비용 : 39만원(성인 1인 기준)

* 모집인원 : 10명

* 포함내용 : 호텔숙박(1박 2인실), 일정상 식사, 전용차량(쏠라티15인승), 입장료, 여행길잡이, 여행자보험

* 불포함내용 : 음료 및 기타 개인비용

* 신청문의 : (주)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참가신청 후 1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예약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3. 여행에 대한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문자로 공지해 드립니다.

4. 당일 취소 및 노쇼시에는 참가비용 환불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특별한 여름휴가 ] 꼭꼭 숨겨둔 인제의 비경을 찾아서~

천상의 화원 곰배령-아침가리계곡-자작나무숲 2일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40_1882.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40_6775.jpg
꼭꼭 숨겨둔 비경을 찾아 떠나는 인제여행

여름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곰배령과 아침가리계곡, 자작나무숲을 찾아 강원도 인제(麟蹄) 로 떠납니다. 하늘도 땅도 초록세상이 펼쳐지는 별천지입니다.

‘활엽수가 이룬 극상의 원시림’이라는 찬사를 받는 점봉산(1424m)의 넉넉한 품에 안긴 곰배령은 야생화 꽃물결과 어울려 한바탕 축제를 벌입니다. 만삭의 여인처럼 불룩하게 솟은 원시림 끝자락을 넘어서면 드넓은 초원이 반겨줍니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화려하게 빛나는 들꽃너머, 백두대간에 웅장하게 치솟은 설악산 대청봉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길입니다.

첩첩산중 골짜기마다 비경을 꼭꼭 숨겨둔 아침가리계곡은 방태산(1,445m) 기슭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입니다.

아침에만 볕이 드는 좁은 땅에 밭을 일구고 살았다는 산골 마을의 서글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지만 계곡 물은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시원합니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수려한 경관을 즐기면서 쉬엄쉬엄 놀다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80_0944.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80_2714.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80_461.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80_6124.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80_7218.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480_8579.jpg
여유롭게 올라서는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세가 부드러운 점봉산 남쪽 능선에 너른 터를 이루고 있는 곰배령(1164m)은 곰배골 마을에서 진동리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바다와 내륙을 잇는 고갯길이라 오래 전부터 양양에서 봇짐장수들이 당나귀에 소금을 싣고 넘어왔고, 약초꾼과 심마니가 드나들던 곳입니다.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국내에서도 생태보존이 뛰어난 곳입니다.

광활한 초원지대에는 철따라 피어나는 작은 꽃들이 아름다운 화원을 연출해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라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만 생태탐방구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인 곰배령 코스는 점봉산 생태관리센터(720m) 주차장을 들머리로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간다는 강선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곰배령에 올랐다가 원점회귀 하는 완만한 코스(10km 4시간) 입니다. 기암괴석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진 계곡을 끼고 여유롭게 올라가는 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곰배령에 오르면 초원 위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청초한 야생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작은 점봉산(1295m)과 호랑이코빼기(1219m)가 호위하듯 서있고 멀리 설악산이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554_0933.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554_3035.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554_4575.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554_5868.jpg
마지막 청정 곳간, 아침가리계곡

방태산 자락과 구령덕봉 줄기 사이에 숨은 듯 자리 잡은 아침가리는 ‘아침에 밭을 갈고 나면 더 이상 경작할 밭이 없을 정도로 작다’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리’는 경작할 땅을 말합니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곳입니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합니다. 신선처럼 여름을 날 수 있는 이곳은 옛날 정감록에도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소개된 오지입니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오지(奧地) 아침가리계곡 산책길은 방태산 서쪽에 있는 방동약수를 지나 방동고개(감시초소)에서 시작해서 조경동(朝耕洞)다리~아침가리골~진동리 섶다리까지 이어지는 12km 5시간 코스입니다. 수정처럼 맑은 물속을 첨벙첨벙 걸으면서 더위를 식힐 예정입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이어지는 계곡은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를 따라 절경이 펼쳐집니다.

물이 맑아서 유리판을 올려둔 것처럼 바닥의 자갈이며 모래톱이 훤히 보입니다. 짙은 초록의 숲과 차고 맑은 계곡 물이 뿜어내는 차가운 기운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590_457.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590_5531.jpg
숲속의 귀족, 원대리 자작나무숲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숲속의 귀족’이라 불리는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새하얀 수피가 곧게 뻗어 있는 자작나무는 기름기가 많아 탈 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었습니다.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색다른 공간으로 인제군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620_8682.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621_0271.jpg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621_1854.jpg
설악산의 아름다운 백담계곡

백담골이라고도 부르는 백담(百潭)계곡은 내설악의 관문인 용대리 내가평마을에서부터 백담산장 앞까지 전형적인 S자 모양의 사행천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내설악의 물줄기가 모이는 큰 계곡으로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러진 백담계곡은 100개의 담(물이 고인 깊은 곳)이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어름치가 사는 맑은 물과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 등 사찰 및 암자가 어우러져 경치가 빼어난 곳입니다. 백담계곡 중심부에 자리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의 자취가 느낄 수 있는 고찰입니다.

 

만해 한용운을 기리는 만해마을

인제에서는 만해 한용운을 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만해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 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려 만든 수련장입니다.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만해 한용운이 18세 때 설악산 백담사로 입산수도를 시작으로 연을 맺어온 인제에 백담사 만해 한용운 기념관이 협소하여 새롭게 만든 것이 백담사 인근에 있는 만해마을입니다. 고요한 이곳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숙소는 자연의 숨소리를 품은 스피디움호텔(4성급), 전용차량은 쾌적하고 편안한 쏠라티(SOLATI 미니버스15인승)로 이동합니다.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곰배령과 아침가리계곡에서 행복한 여름휴가 기대합니다.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654_1935.jpg
자연의 숨소리를 품은 스피디움호텔(4성급)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675_5454.jpg
쾌적하고 편안한 쏠라티(SOLATI 미니버스15인승)


<< 스푼의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는 방법 >>

6ef47413ace27e87b12a4586ded71e91_1749106715_6516.png
위의 그림을 누르면 스푼 카톡채널로 연결됩니다~

*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더 편하게 신청문의 하세요!

* 스푼채널을 추가하시면 스푼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제품소재 상품페이지 참고
색상 상품페이지 참고
치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품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