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행복여행
더욱 행복한 여행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스푼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 합니다.
단풍 절정일 때!
남산둘레길로 '가을소풍' 떠나요~
namsandulegil
만남일시 : 2025년 11월 14일(금) 13시 ...마감되었습니다.^^
만남장소 : 동대입구역 (3호선) 6번 출구
산책장소 : 남산둘레길 산책 2~3시간(가벼운 산책 복장)
모집인원 : 12명 내외
참가비용 : 1인 만원(성인 1인)
* 신청문의 : (주)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참가신청 후 1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예약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3. 여행에 대한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문자로 공지해 드립니다.
발걸음 가볍게~ 가을바람 느끼며 힐링 산책!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남산둘레길(7.5km)을 걸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코스입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로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길입니다.
서울처럼 한 나라의 수도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다고 합니다. 남산둘레길은 높고 낮은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한강이 그림처럼 흐르는 중심에 우뚝 자리한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만나는 산책길입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걸으며,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길입니다.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引慶山)으로 '경사스러운 일을 끌어오길 바라는' 축원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4년 개성에서 서울로 도읍을 옮겨 온 후 궁궐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으로 지칭하였습니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는 신당, 목멱 신사를 세운 후에는 목멱산으로 불렸습니다.
남산의 숨결을 따라 걷는 산책로 ‘북측숲길’도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명동 일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데크계단길 ‘북측숲길’을 이용하면 남산을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완만한 동선으로 설계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나무 데크길은 숲의 풍경도 즐길 수 있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개(시티뷰·바닥숲·물소리)의 전망쉼터도 반겨줍니다.
작가 10인의 정원 감상하며 가을산책, 남산 '도시바람길숲'
바람길숲은 남산의 북측순환로 시작점인 국립극장 앞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입구에서 시작해 남산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근처인 백범광장 방면 북측순환로 입구 쉼터까지 약 3,420m에 이르는 산책로에 조성됐습니다. 산책로 실개천을 따라 계절별로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북측순환로 국립극장 앞 시작점을 기준으로 ▴‘작은 정원 식물들의 인사’ ▴사색(四色)의 정원▴야생화원 ▴가든 정류소 ▴물, 바람, 마음이 머무는 정원 ▴남산의 바람이 머무는 연못 바람정원 ▴남산의 계곡 산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람정원 ▴그늘정원 ▴와일드가든(수변정원) ▴락가든(암석원) ▴본연여백(本然餘白) ▴자연교감, 조지훈처럼 사색하다 ▴자연산책, 남산숲길에서 여유를 찾다 등 10개 주제의 13개 장소에 매력 정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다 보면 휴식과 힐링이 절로 됩니다.
남산의 새로운 매력, 도시바람길숲 10개 정원
1. 작은 정원 식물들의 인사(김민지 작가) : 국립극장 앞
2. 사색(四色)의 정원(김지학 작가) : 입구 띠녹지
입구 띠녹지에 위치한 이 정원은 다양한 색상의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공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야생화원(백종현 작가) : 입구 소나무단지
4. 가든 정류소(김지환 작가) : 순환로 입구 버스정류장
5. 물, 바람, 마음이 머무는 정원(이주은, 오태환 작가) : 장충체육회 앞
6. 바람정원(서수현 작가) : 소나무 힐링숲 인근 실개천
필동족구장 인근에 위치한 그늘정원은 고사리와 관중 등 음지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푸른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8. 락(硌)·와일드 가든(이태수 작가) : 중부센터 인근
9. 본연여백(홍광호 작가) : 회현자락 친수공간
10. 자연교감·자연산책(김명윤 작가) : 북측순환로 입구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남산둘레길을 걸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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